계절 장사를 앞두고 이동식카드단말기는 언제 준비할까요
여름 축제, 가을 장터, 연말 팝업처럼 계절마다 바깥 장사가 몰리는 시기가 있어요.
이때 이동식카드단말기가 있으면 현금이 없는 손님도 놓치지 않을 수 있죠.
그런데 행사 바로 전에 급하게 알아보면 개통이 늦어지거나 기기 사용법을 익힐 시간이 부족해서 첫날부터 허둥대기 쉬워요.
계절 장사를 기준으로 언제 무엇을 준비하면 좋은지 시기별로 나눠 볼게요.
행사 일정이 잡혔을 때

행사 참가가 정해지면 바로 결제 방법부터 정하세요.
사업자등록이 있다면 일반 가맹 단말기를, 없다면 비사업자용 방식을 살펴봐야 해요.
가맹 심사나 가입 절차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행사 날짜에서 거꾸로 세어 넉넉하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대여로 쓸지 구매할지도 이때 정하면 좋아요.
일 년에 몇 번만 나간다면 대여가, 자주 나간다면 구매가 맞을 수 있어요.
이미 매장에서 쓰는 단말기가 있다면 그 계약으로 이동식 기기를 추가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행사 몇 주 전
기기를 받았다면 실제로 결제와 취소를 몇 번 해 보세요.
영수증을 종이로 뽑는 기종인지 문자로 보내는 기종인지에 따라 챙길 물건이 달라져요.
행사장은 사람이 몰리면 이동통신 신호가 약해질 수 있으니 와이파이나 다른 통신 방법을 쓸 수 있는지도 알아 두면 좋아요.
함께 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결제와 취소를 한 번씩 해 보게 하세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한 사람이 주문을 받고 다른 사람이 결제를 맡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줄이 빨리 줄어요.
행사 전날 챙길 것
- 단말기 완전 충전과 보조 배터리
- 영수증 용지 여분
- 충전 케이블과 멀티탭
- 결제 수단 안내 문구를 적은 작은 안내판
- 통신이 끊겼을 때를 대비한 계좌 이체 안내
안내판에는 카드와 휴대폰 결제가 된다는 문구를 크게 적어 두면 손님이 지갑을 찾다가 그냥 지나가는 일이 줄어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관리

여름에는 햇볕 아래에 단말기를 오래 두면 화면이 잘 안 보이거나 기기가 뜨거워질 수 있어요.
그늘에 두거나 천막 안쪽에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겨울에는 추위에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 있으니 쓰지 않을 때는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두는 게 좋아요.
비가 오는 날에는 지퍼 백 같은 방수 커버가 의외로 쓸모가 있어요.
바람이 센 날에는 영수증이 날리지 않게 작은 집게를 챙겨 두세요.
결제가 몰릴 때 대처
축제처럼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자리에서는 결제가 늦어지는 순간이 꼭 와요.
이럴 때를 대비해 많이 팔리는 메뉴는 가격을 딱 떨어지게 정해 두면 계산이 빨라져요.
승인이 늦어질 때 손님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할 짧은 문장도 정해 두세요.
결제 중에 신호가 끊겼다면 다시 결제하기 전에 승인이 됐는지부터 봐야 중복 결제를 막을 수 있어요.
단말기를 두 대 준비할 수 있다면 한 대는 예비로 두는 것도 마음이 편해요.
행사가 끝난 뒤

행사가 끝나면 하루 결제 합계를 보고 정산이 언제 들어오는지 체크해 두세요.
다음 행사를 위해 부족했던 점을 메모해 두면 준비가 점점 수월해져요.
대여 기기라면 반납 날짜와 방법도 잊지 말고 챙기세요.
행사 날짜와 쓸 장소를 포스하마에 남기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려 이동식 단말기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팀이 기기를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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