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키오스크 사기 전에 꼭 살펴볼 다섯 가지
개업 자금이 빠듯하면 중고키오스크가 눈에 들어와요.
새것보다 처음 부담이 가벼운 것은 분명한 장점이에요.
하지만 중고는 겉모습만 멀쩡하고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사기 전에 확인할 것들이 새 제품보다 오히려 많아요.
다섯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게요.
하나, 프로그램을 계속 쓸 수 있는지

키오스크는 기계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안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핵심이에요.
중고 기기는 이전 사용자의 계정이나 라이선스에 묶여 있어서 새 주인이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프로그램 이용권이 함께 넘어오는지, 이용료가 따로 드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프로그램 제공 회사가 아직 해당 기종을 지원하는지도 중요해요.
지원이 끝난 기종이라면 업데이트나 문제 해결을 받을 수 없어요.
둘, 화면과 터치 상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봐야 해요.
화면에 잔상이나 줄이 없는지, 모서리까지 터치가 정확히 되는지, 밝기가 충분한지 확인하세요.
키오스크는 손님이 매일 수백 번 누르는 기계라 화면이 가장 많이 닳는 부분이에요.
- 화면 구석 터치 반응
- 밝기와 색 균일도
- 유리 표면 긁힘이나 균열
- 오래 켜 두었을 때 열이 심한지
셋, 결제 장치와 프린터

카드 리더기와 영수증 프린터가 정상 작동하는지 실제 카드와 용지를 넣어 시험해 보세요.
결제 장치는 보안과 관련된 부분이라 중고에서 따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프린터 용지 규격이 구하기 쉬운 것인지도 확인해 두면 소모품 걱정이 줄어요.
넷, 연결 방식과 호환성
내가 쓰는 포스나 주방 프린터와 연결되는지 확인하세요.
중고 기기는 이전 가게의 설정이 남아 있을 수 있고, 새 환경에 맞추려면 설정 작업이 필요해요.
이 작업을 누가 해 주는지, 비용이 드는지 물어보세요.
다섯, 판매자와 사후 문의
개인 거래라면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받기가 어려워요.
판매하는 곳이 문의를 받아 주는지, 일정 기간 점검이나 교환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구매 영수증이나 거래 기록을 남겨 두는 것도 중요해요.
새것과 중고 사이에서

중고 구매 후 첫 일주일은 하루 영업이 끝날 때마다 화면 반응과 결제 오류가 없었는지 기록해 두면 이상이 있을 때 판매처에 설명하기 쉬워요.
단기 운영이나 시험 도입이라면 중고가 합리적일 수 있어요.
오래 쓸 계획이거나 영업에 중요한 역할을 맡길 기기라면 새 제품이나 임대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기기가 멈추면 영업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 부담만 보고 정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중고, 새것, 임대 중 어떤 선택이 맞을지 고민이라면 포스하마에 매장 상황을 남겨 주세요.
새 제품이나 임대 쪽도 궁금해지셨다면 통화로 총 금액부터 들어 보세요.
담당자가 문자로도 내용을 남겨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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