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기임대 계약서를 받았다면 이 순서로 읽어 보세요
포스기임대로 시작하기로 하고 계약서를 받아 들면 글씨가 빼곡해서 어디부터 봐야 할지 막막해요.
바쁜 개업 준비 중이라 매달 나가는 금액만 확인하고 서명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데 임대 계약은 기간이 길어서 처음에 놓친 한 줄이 나중에 꽤 신경 쓰이게 되기도 해요.
오늘은 계약서를 받았을 때 읽는 순서를 차례대로 정리해 볼게요.
첫째 무엇을 빌리는지 목록부터

계약서 앞부분이나 별지에 들어가는 기기 목록을 먼저 보세요.
포스 본체, 모니터, 영수증 프린터, 주방 프린터, 금전함, 카드단말기, 스캐너처럼 실제로 받을 물건이 하나하나 적혀 있는지 확인해요.
상담할 때 들은 구성과 다르면 이 단계에서 바로 물어보는 게 좋아요.
모델명이 적혀 있으면 나중에 고장 났을 때도 이야기가 훨씬 쉬워요.
받기로 한 물건이 목록에 빠져 있으면 설치 날 현장에서 서로 기억이 달라 곤란해질 수 있어요.
금전함 열쇠나 프린터 거치대처럼 작은 부속도 적혀 있는지 함께 봐 두세요.
둘째 기간과 매달 나가는 돈
다음은 약정 기간과 매달 내는 금액이에요.
여기서 꼭 볼 건 금액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예요.
기기 임대료만인지, 프로그램 사용료와 관리 비용까지 포함인지에 따라 실제로 나가는 돈이 달라져요.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인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셋째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장사를 하다 보면 이전이나 업종 변경, 폐업처럼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약정 기간 중에 해지하면 어떤 조건이 붙는지, 남은 기간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적힌 부분을 천천히 읽어 보세요.
해지 조건은 서명 전에 꼭 말로 한 번 더 확인하고, 설명이 모호하면 문장으로 다시 써 달라고 요청해도 괜찮아요.
넷째 고장이 났을 때
영업 중에 포스가 멈추면 정말 난감하죠.
고장 접수는 어디로 하는지, 원격으로 먼저 봐 주는지, 방문은 어떤 방식으로 오는지, 수리하는 동안 쓸 대체 기기가 있는지 확인해 두세요.
사장님이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물을 쏟은 경우처럼 사용 중 파손은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다섯째 기간이 끝난 뒤
약정이 끝나면 기기를 반납하는지, 그대로 쓰는지, 다시 계약하는지에 따라 이후 계획이 달라져요.
반납이라면 어떤 상태로 돌려줘야 하는지, 구성품을 잃어버렸을 때는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 두면 좋아요.
서명 전 마지막 점검

- 기기 목록이 상담 내용과 같은지
- 월 금액에 포함된 것과 빠진 것
- 중도 해지 조건과 계산 방식
- 고장 접수 방법과 대체 기기 여부
- 약정 종료 후 처리 방식
이 다섯 가지를 한 장에 메모해 두고 계약서 옆에 함께 보관하면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도 편해요.
포스기임대를 알아보는 중이라면 원하는 구성을 남겨 주세요.
포스하마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자주 묻는 질문
Q. 임대 중에 카드단말기만 바꿀 수 있나요? A. 계약에 따라 달라요.
기기 일부 교체가 가능한지, 그때 조건이 달라지는지 계약 전에 물어 두세요.
Q. 가게를 옮기면 기기도 함께 옮길 수 있나요? A. 이전 설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방법과 조건은 계약마다 달라요.
이전 계획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 두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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